KB증권 조직개편…내부 통제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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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입력 2020-12-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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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리스크 심사와 내부통제 기능 강화 등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리스크심사부를 리스크심사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기업금융 및 대체투자 전문 심사부서를 신설했다. 전사 업무에 대한 선제적 내부 통제를 위한 내부통제혁신부도 만들었다.

또 ESG(환경·사회·기업구조) 관련 전략과 정책에 관한 의사결정기구인 ESG위원회를 이사회 산하에 설치했다. 리서치센터 내 ESG솔루션팀도 꾸릴 예정이다.

아울러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WM(자산관리) 총괄본부 직속으로 CPC(고객·상품·채널) 전략부를 신설했다.

IB(투자은행) 부문에는 기업 구조조정 대응에 주력할 PE사업본부를 신설했다. WS(홀세일) 부문은 기관영업부문으로 명칭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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