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30% 상승...가정용품 브랜드평판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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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0-12-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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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전자부품 전문업체인 신성델타테크가 상승세다. 

23일 오전 1시 55분 기준 신성델타테크는 전일대비 29.91%(1920원) 상승한 83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장중 최고가다.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신성델타테크는 쿠쿠홈시스에 이어 9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21일 진행된 '제12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에서는 최우수사회공헌기업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최근 제4대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으로 구자천 회장이 선출됐다. 

구자천 신임 회장은 "지역 상공인 간은 물론 지자체와 시민단체, 소상공인과의 경제단체와의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겠다. 이러한 힘을 바탕으로 지역기업들이 수도권에 비해 차별받고 불이익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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