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80년 만에 철거되는 독립운동 성지 가로지른 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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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0-12-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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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7일 오후 경북 안동시 법흥동 임청각 앞에서 열린 철로 방음벽 철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망치로 방음벽을 부수고 있다.

임청각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을 비롯해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곳이다.

일본은 1942년 2월 임청각 정기를 끓어내려 임청각 마당에 중앙선 철로를 설치했다. 한국철도는 전날 열차 운행을 중단했으며 임청각 앞 철로는 철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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