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280억' 강남구 작심독서실 CEO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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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요 기자
입력 2020-12-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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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방송 캡처]


'흙수저', '고졸'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은  90년생 스타트업 CEO 강남구 작심독서실 대표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tvN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에는 프리미엄 독서실 '작심'을 창립한 강남구 대표의 성공신화가 공개됐다.

강 대표는 자본금 240만원으로 2016년 6월 프리미엄 독서실 '작심'의 첫 가맹점을 오픈했다. 그리고 창립 4년만에 전국 400호점, 연매출 280억원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강 대표에 따르면 작심의 폐점률은 0%다.

강 대표는 "드라마나 영화 같은데 보면 집에 빨간 딱지 같은 거 붙잖아요. 근데 그게 실제 저희 집에도 붙었었다"며 힘들었던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강 대표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과감히 창업의 길을 선택한후 21세의 나이에 국내 소셜커머스 최연소 영업 팀장, 22세에 글로벌 소셜커머스 한국지사 최연소 본부장 자리까지 차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강 대표는 '청춘 거침없이 달려라', '날마다 작심,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다' 등 청춘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을 펴내기도 했다.

한편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는 우리 사회가 주목하고 있는 젊은 혁신가들의 인생 속 결정적 순간으로 함께 떠나는 인사이트 피플&석세스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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