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징계위 징계여부 토론·의결 절차 돌입…오늘 결론 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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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20-12-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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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 2차 심의가 열리는 15일 정한중 징계위원장 직무대리가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 토론과 의결 절차에 들어갔다.

징계위는 15일 오후 9시 9분부터 다시 심의에 들어갔다. 징계위원들은 징계 여부와 수위 등 최종 결론을 낼 전망이다.

앞서 징계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심의를 시작해 한 차례 정회했다 오후 2시 2분부터 증인심문에 들어갔다.

오후 7시 30분까지 이어진 증인심문엔 손준성 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과 박영진 울산지방검찰청 형사부장, 류혁 법무부 감찰관, 이정화 대전지방검찰청 검사,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징계위는 이후 저녁식사와 휴식 등을 취한 뒤 오후 9시 넘어 세 번째 회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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