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금융증권대상] 메리츠화재 상생발전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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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 기자
입력 2020-12-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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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 학교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실 운영

지난해 9월 메리츠화재 금융캠프에 참가한 전북 청명초등학교 학생들. [사진=메리츠화재 제공]

메리츠화재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나서고 있다. 금융 불평등 해소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돼 '2020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상생발전부문 대상(손해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메리츠화재의 사회공헌활동은 금융소비자에게 올바른 금융가치관 및 습관을 심어주기 위한 '1사1교 금융교육'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차상위 계층에 대한 긴급지원사업에 초점을 두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2009년부터 농어촌 학교를 대상으로 경제금융 체험 현장학습, 찾아가는 금융교실, 어린이 금융캠프 등을 운영해왔다. 이후 1사1교 금융교육 활동으로 통합해 보다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사1교 금융교육 결연학교 수는 지난 2016년 7개교에서 올해 150개교로 20배 이상 급증했다. 

메리츠화재는 차상위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창립 90주년을 기념으로 시작한 '걱정해결' 사업은 주변에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자체와 연계 운영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의 걱정을 해결하고 있다. 임직원 급여 기부금을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임직원이 내는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만큼 회사가 추가로 후원금을 내는 제도)으로 적립해 매년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고 있으며, 총 300명이 넘는 환자에게 수술비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메리츠화재는 기초수급자 및 홀몸어르신 등 에너지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 배달에 참여해 따뜻한 손길 나누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앞으로도 성장가능한 금융기반을 구축해 금융의 사회적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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