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씨에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미대면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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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20-12-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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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들불처럼 번지면서 3단계 격상에 대한 논의까지 나오자 비대면 관련주인 이씨에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이씨에스는 22.32%(1560원) 오른 85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이씨에스는 장 한때 8710원까지 급등하며 사상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10일 연중 최저가인 2400원 대비 257%가 오른 수치다.

이씨에스는 원격 영상회의 시스템 및 솔루션 제공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대표적인 재택근무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대우통신 출신의 현해남 대표가 대우그룹 해체 이후 1999년 설립했다. 초기에 기존 대우그룹 시절 영업 네트워크를 토대로 SI와 컨택센터(콜센터) 사업을 하면서 외연을 확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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