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루나솔라 ‘노는게 제일 좋아’ 깜짝 이벤트···랜선 팬미팅 21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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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12-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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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카우 제공]

4인조 걸그룹 루나솔라가 뮤직카우를 통해 깜짝 영상을 공개했다.

금일부터 7일동안 저작권 공유에 동참하게 된 루나솔라 ‘노는게 제일 좋아(OH YA YA YA)’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영상 메시지를 전한 것. 루나솔라는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해달분들 덕분에 ‘노는게 제일 좋아’ 활동 마무리를 잘 짓게 되어 특별한 만남과 선물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데뷔곡의 저작권 공유를 함께 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월에 발표한 ‘노는게 제일 좋아’는 루나솔라의 데뷔 곡으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신나는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노는게 제일 좋아’는 루나솔라 멤버들의 매력만큼이나 해외 팬들에게도 인기를 얻으며 한국 대표 K-팝 아이돌로서 ‘K-팝 투게더’ 캠페인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번 ‘노는게 제일 좋아’ 공유 옥션의 최종 낙찰자 전원에게는 21일 랜선 팬미팅의 참여기회가 주어지며 , 행사 중 추첨을 통해 멤버들 사인CD 및 친필카드도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뮤직카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뮤직카우 저작권 공유는 아티스트와 음악 팬들의 새로운 소통 창구로 주목받으며 저작권 가치 상승 및 음악을 즐기는 색다른 방식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앞서 김재환, 태진아, 쿨 이재훈, 소찬휘 등 다수 아티스트가 저작권 공유와 함께 팬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 바 있으며 H&D, 네이처 등 아이돌 역시 음원 발매와 함께 저작권을 팬들과 공유해 남다른 팬사랑을 표현한 바 있다.

이외에도 금주에는 하성운 ‘lonely night’, 데뷔 10주년차를 맞이한 걸스데이 ‘반짝반짝’, Izi ‘응급실’, 빅뱅 ‘But I love you’가 각각 저작권 공유 중이다. 이중 Izi ‘응급실’은 금일 진행되는 연말특집 살롱데이트에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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