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썰전] 4년째 '역대급 부동산 불장' 언제까지... 변창흠 구원투수 효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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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자
입력 2020-12-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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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와 전문가가 부동산을 쉽게 털어드리겠습니다. 부동산뉴스에 속은 여러분들을 위한 소통형 방송 ‘부동산썰전’입니다.

자, 또다시 ’역대급‘ 불장이 실현됐습니다. 아파트값이 11월 셋째 주 기준으로 한 주에 0.25% 올랐는데요. 정부가 이 통계를 집계한 이래, 8년 반 만에 최고치라고 합니다.

민간통계로 봐도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서울은 물론 부산과 대구, 울산 등 주요 광역시에다 파주와 김해까지 오르지 않는 곳을 찾는 게 힘들 정도인데요.

정부가 지난 6월부터 거의 대책을 월간 윤종신처럼 내도 집값이 잡히지 않는 상황인 겁니다.

대체 집값과 전셋값이 잡히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 와중에 구원투수로 등판한 변창흠 국토부 장관 내정자는 역대급 불장을 잠재울 수 있을지.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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