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 오늘 배송 서비스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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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입력 2020-12-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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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디어로그 제공]

U+알뜰모바일 미디어로그가 당일 배송 서비스인 '오늘 배송'의 서비스 지역을 수도권 18개 도시와 전국 6대 광역시까지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늘배송은 14시 이전에 신청하면 당일 배송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오늘배송 서비스로 유심이나 휴대전화를 받은 뒤 고객이 직접 온라인을 통해 개통까지 완료할 수 있다. 셀프개통에 걸리는 시간은 약 5분이다.

U+알뜰모바일은 지난해 1월 서울과 수도권 4개 도시 고객에게 당일 배송하는 오늘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또한 U+알뜰모바일은 GS25 편의점 매장에서 유심을 바로 찾을 수 있는 GS25 바로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온라인 몰에서 가입신청한 뒤 가까운 GS25 편의점 매장에서 언제든 편하게 유심을 수령할 수 있다.

U+알뜰모바일 측은 "비대면 문화 확산 후 온라인 쇼핑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 서비스와 친환경 배송 패키지 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해왔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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