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코로나19 지역 공공의료원 지원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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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20-12-0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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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서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방역키트 1000개를 강원도 5개(원주·강릉·속초·삼척·영월) 의료원에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역키트 후원은 10월 한 달간 진행한 임직원 걷기 캠페인 ‘HIRA인 한마음 워킹챌린지’와 연계해 기획했다고 심평원 측은 설명했다.

HIRA인 한마음 워킹챌린지는 임직원들의 걷기를 통해 목표 1억 걸음을 모으는 환경보호 및 비대면 기부 캠페인이다. 행사기간 동안 임직원 1728명이 동참해 목표 걸음 수 대비 250%를 초과한 총 2억5000여 걸음을 달성, 기부재원을 마련했다.

앞서 심평원은 지난 10월 강원지역 5개 공공의료원에 3000만원을 후원해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소외계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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