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의원 ‘상주‧문경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20-11-10 14: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문경‧상주‧김천 간 내륙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하루빨리 통과 돼야”

  •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조성사업 운영비 증액 필요성 강조”

[사진=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은 지난 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별심사 경제부처 질의를 통해 상주시‧문경시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예산 증액을 집중 건의했다.

이날 질의에서 임 의원은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문경~상주~김천 간 내륙철도 구간의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이후 기본계획 수립 국비 증액을 건의했으며, 스마트팜 혁신밸리사업에 대한 운영비 예산 확대와 지속적인 정부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임 의원은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문경~상주~김천 간 내륙철도 구간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임 의원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운영비 지원이 절실하다”며 “운영비지원 확대를 통해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벨리사업이 하루 빨리 활성화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상주‧문경의 발전과 주민의 복지를 위한 주요현안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6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지역현안사업 간담회, 7월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면담을 통해 문경~상주~김천 간 내륙철도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사업추진을 강력하게 요청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