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GE, 베트남 남부 주요 화력발전소에 5년간 서비스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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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키 유카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0-10-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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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tavian Catană on Unsplash]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자회사 GE 베트남이 26일, 국영 베트남전력그룹(EVN) 산하 제3발전총공사(EVNGENCO3)와 남부발전소에 대한 부품 및 서비스 공급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5년. 27일자 베트남 뉴스(VNS) 인터넷판이 이같이 전했다.

바리어붕따우성의 푸미2.1과 푸미4 화력발전소(총 3900MW)의 가스터빈과 증기터빈을 조합한 '가스터빈 콤바인드 사이클(GTCC)' 발전설비에 관한 부품공급과 점검, 수리, 보수 등 온사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미화력발전센터에 있는 이들 발전소는 베트남 발전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에는 GE베트남전력섹터의 인적자본 개발지원의 일환으로, EVNGENCO3의 종업원에 대한 기술지도 등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GE는 베트남에 전력수요의 최대 27%에 상당하는 발전설비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가스터빈 25기, 증기터빈 7기를 공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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