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1순위 평균 25대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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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20-10-2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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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경쟁률, 2블록 전용면적 107㎡A에서 113.62대1

[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가 1순위 평균 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27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는 69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7496건이 접수돼 평균 25.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13.62대1로 2블록 전용면적 107㎡A에서 나왔다.

업계에서는 경기 남부권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 등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는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는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 결과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고강도 규제 속에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우수한 입지뿐 아니라 롯데캐슬이 자랑하는 특화 설계가 적용되고, 합리적인 분양가에 책정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의 당첨자 발표일은 2블록 11월 4일, 1블록 11월 5일이다. 정당계약은 11월 16~24일 9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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