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지난 2월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나라였지만, 8개월 지난 7월 27일 현재 우리는 방역에서 세계 모범이라는 평가를 받는 나라가 됐다”면서 “문 대통령이 위기에 강한 나라를 강조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또한 “오늘 상반기 역성장을 딛고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9%로 반등했다는 소식도 있었다”면서 “방역 성공을 기초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빠르게 경제를 회복하는 나라로 꼽히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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