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외인 '사자'에 2360선 회복

이보미 기자입력 : 2020-10-23 15:49

 

코스피가 23일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360선을 되찾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6포인트(0.24%) 오른 2360.8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79포인트(0.42%) 오른 2364.84에서 출발해 장초반 등락을 거듭했으나 오후 들어 강세 흐름을 이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저마다 2247억원, 373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여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만 2699억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17%), SK하이닉스(0.72%), LG화학(1.72%), 현대차(2.77%), 셀트리온(0.21%) 등이 올랐다. 반면 네이버(-2.22%), 삼성바이오로직스(-3.34%), 카카오(-2.58%), 삼성SDI(-1.16%) 등은 내렸고 LG생활건강은 보합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72포인트(0.58%) 내린 807.98로 마감했다. 지수는 역시 전날보다 5.00p(0.62%) 오른 817.70로 출발했지만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반락한 뒤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1149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51억원, 581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주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1.65%), 씨젠(-2.72%), 에이치엘비(-3.38%), 카카오게임즈(-2.15%), 휴젤(-3.77%) 등이 내렸다. 10위권 안에서는 알테오젠(2.89%), CJ ENM(3.33%), 펄어비스(0.20%)만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과 같은 1132.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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