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한다] 거리두기 1단계, 뭘 하고 싶었을까? 직접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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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10-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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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한다] '막.한다'는 '막내들이 한다'의 준말입니다. 막내 기자가 보는 세상을 전해드립니다. 함께 하고 싶은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우울’이라는 말이 생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력이 커지는 중입니다. 지난 8월 11일부터 24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전국 만 20~65세 성인 103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0.7%가 코로나 우울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이 진정세를 보이자 지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지침에 따라 고위험시설 중 직접판매홍보관을 제외한 대부분 장소도 방역수칙 의무화를 전제로 집합금지가 해제됐습니다.

대학교 신입생들은 거리두기 완화에 새 친구들과의 교류를 기대했고, 가족과 외식 후 산책을 바라는 분도 있었습니다. 고위험시설 방문이 가능하면서 노래방이나 뷔페 방문을 계획하신 분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무엇을 하고 싶으셨나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 12일 오전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서울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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