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1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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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20-10-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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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의 스카이라인을 바뀐다…최고 49층, 총 1080가구 대단지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투시도]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른 대전 중구 선화동에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이 11월 분양 예정이다.

2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중구 선화동 106-1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아파트(998가구)∙오피스텔(82실) 총 1080가구가 공급된다. 전체 세대가 일반분양으로 나와 로열동∙층 당첨도 기대할 수 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이 들어서는 중구는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중구에는 재개발 26곳, 재건축 11곳이 추진 중이어서 대전 전체 정비사업(80곳)의 절반 가량이 집중돼 있다.

대규모 아파트가 조성됨에 따라 정주 여건이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며, 이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다. 특히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바로 옆에는 2차 분양이 예정돼 있어 향후 대규모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이루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중구 선화동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해 대전의 신(新) 주거타운으로 각광받는 곳이다. 여기에 초고층∙대단지라는 상징성을 갖춘데다, 고급스러움을 한껏 높인 상품을 선보여 향후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을 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대전 서구 계룡로 648(용문동) 예촌빌딩 2층에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하에 사전 관람 예약제로 운영되며, 대표번호나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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