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화학상에 샤르팡티에, 다우드나 공동수상...현택환 교수는 수상 불발(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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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입력 2020-10-0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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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노벨 화학상은 프랑스의 에마뉘엘 샤르팡티에와 미국의 제니퍼 A. 다우드나가 공동 수상했다. 두 수상자 모두 여성이다.
 

노벨 화학상 수상자. 에마뉘엘 샤르팡티에(왼쪽)와 제니퍼 다우드나.[사진=노벨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올해의 화학 수상자로 샤르팡티에와 다우드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두 학자는 유전자 편집 방법을 개발한 공로가 인정돼 상을 받게 됐다.

한편 그간 노벨 화학상 유력 수상자로 거론 됐던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연구단장)는 수상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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