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8일 오후 6시 기준 34명 확진…누계 49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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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0-09-1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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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연합)



서울에서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추가로 파악됐다.

서울 확진자 누계는 4938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강남구 K보건산업 2명(서울 누계 32명)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2명(누계 35명) ▲서울지방국세청 관련 1명(누계 4명) ▲은평구 수색성당 1명(누계 4명) 등이다.

이 밖에 ▲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누계 221명) ▲해외접촉 2명(누계 407명)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 기타 경로 18명(누계 2454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이 아직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는 확진자는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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