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3사,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승인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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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기자
입력 2020-09-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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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계획을 승인받으며 18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800원(2.39%) 오른 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도 각각 0.69%, 0.71% 올랐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 'CT-P59'에 대해 임상 2·3상 시험계획(IND)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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