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 가볼만 한 곳 순천만국가정원 '반고흐정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순천)박승호 기자
입력 2020-09-16 13: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50여 작품 선보여

 

순천만국가정원에 꾸며진 고흐정원[사진=순천시 제공]



네델란드 대표 화가 고흐의 작품을 순천만국가정원 꽃밭에서 만날 수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맘을 달랠 수 있는 좋은 곳으로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순천시는 국가정원 안에 있는 네덜란드정원 1,500㎡에 ‘고흐가 사랑한 아름다운 화실, 정원’을 주제로 국화 작품을 조성했다.

이 곳에는 고흐의 작품 중 ‘별이 빛나는 밤’, ‘병원의 안뜰’을 포함해 모두 5개 작품, 30여 점과 조형물 20여 점이 잘 꾸며졌다.

또 국화작품과 대비되는 신품종 초화류(레드 해바라기 등)와 동선별 오브제를 활용한 포토존도 가볼 만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