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44명 추가···쿠팡 등에서 추가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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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20-09-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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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명 추가됐다. 이로써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633명으로 늘었다.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집단감염들에서 신규 확진자가 연달아 발생했다. 송파구 쿠팡 관련 신규 확진자가 3명 늘었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과 동작구 요양시설에도 각각 2명씩 신규 확진자가 늘었다.

한편 신규 확진자로 판정된 44명은 모두 서울에서 검사를 받아 서울 발생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EP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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