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착한 생리대' 기부로 사회적 가치 실현

노경조 기자입력 : 2020-09-08 09:47
3억원 상당 '산들산들' 생리대 기부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왼쪽부터),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장, 이지웅 업드림코리아 대표, 조민영 행복나래 Social Value 혁신실장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로 행복나래에서 '여성위생용품 기부 전달식'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K스토아]


SK스토아가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SK스토아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로 행복나래에서 '여성 위생용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헀다고 8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 업드림코리아와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윤석암 SK스토아 대표, 이형희 SK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SV위원장, 이지웅 업드림코리아 대표, 조민영 행복나래 Social Value 혁신실장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지난달 SK스토아에서 판매를 시작한 업드림코리아 '산들산들' 생리대의 착한 영향력에 공감해 국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기부에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 산들산들 생리대는 1팩을 판매하면 1팩을 취약 계층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착한 생리대'다.

이번 기부식은 SK스토아와 업드림코리아가 약 3억원 상당의 산들산들 생리대를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기부하고 진정한 사회적 가치 추구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하는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부받은 생리대를 '따뜻한 하루'와 함께 전국의 행복도시락 센터 및 아동청소년 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향후 총 2415명의 아이들이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나눠서 전달한다.

윤석암 SK스토아 대표는 "코로나19와 각종 재난재해로 힘든 시기에 SK스토아만의 방식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해 진정성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원하고 싶었다"며 "착한 소비, 가치 소비를 알리고 사회적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꾀함으로써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 성장까지 할 수 있는 SK스토아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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