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해수부에 따르면 문 장관은 8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아‧태 이내비게이션 국제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해 국내 e-내비게이션을 홍보할 계획이다.
스마트 해양교통체계는 해상 내비게이션 등 디지털 기술과 LTE 기술을 해상에 적용한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 등이 연계된 첨단 해양교통체계를 말한다. 한국형 해상 내비게이션인 'e-내비게이션'은 자동차 내비게이션처럼 교통상황이나 사고·기상정보를 실시간 수집·분석하는 차세대 해상 항법 체계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사진=해양수산부]
참석자들은 8~9일 양일간 e-내비게이션의 현재와 미래, 해양디지털화 도전 과제와 국제협력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한다. 특별 세션으로 국제정보공유 플랫폼(MCP) 시연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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