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특별한 이유? 1위곡 ‘2U’를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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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08-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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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직카우, 심쿵미 강다니엘의 팬심 저격 ‘2U’ 이벤트 실시

강다니엘이 특별한 이유가 뭘까? 강다니엘의 1위 곡 ‘2U’가 팬들과 함께 하는 공유로 팬심 저격에 나선다. 

가수 강다니엘[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9일 정오 강다니엘 ‘2U(투유)’가 뮤직카우를 통해 팬들과 저작권 공유를 시작하는 것. ‘2U’는 강다니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로 ‘너라는 이유 그 자체만으로 너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곡이다.

[사진= 뮤직카우 제공]


팬들은 이번 공유를 통해 ‘2U’의 저작권을 낙찰 받고 소장한 지분만큼 매월 저작권료도 함께 받게 된다. 특히, 강다니엘의 ‘CYAN’ 친필 사인CD 이벤트도 동시 진행해 팬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강다니엘은 두 번째 미니 앨범 '마젠타'로 초동 판매량 32만 3167장기록, 지상파 3사 음악방송 1위로 3관왕 달성하고, 타이틀 곡 ‘깨워’ 뮤직비디오는 1분에 평균 1만명 이상 시청이라는 역대적 기록을 세우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다니엘 ‘2U’ 저작권 이벤트는 금일 정오부터 오는 25일 오후 9시까지 뮤직카우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지난 6월에는 아이즈원 IZ*ONE ‘쏘큐리어스(SOCURIOUS)’가 아이즈원 멤버들 사인이 모두 담긴 두 번째 미니 앨범 ’HEART*IZ’ 사인 CD 이벤트로 팬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팬들과 특별함을 나눈다는 의미로 김재환 ‘시간이 필요해’, 박지훈 ‘WOULD YOU(우 쥬)…’, H&D(이한결, 남도현) ‘소울(SOUL)’, 네이처 ‘어린애’ 등이 신곡 발표와 동시에 저작권 공유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 지드래곤 ‘니가 뭔데’와 휘성 ‘전할 수 없는 이야기’, 견우 ‘내 눈물이 하는 말’이 진행 중이며 소찬휘의 응원영상과 공개와 전국민 애창곡 ‘Tears’ 앵콜 옥션도 진행한다.

한편 가수 강다니엘이 두 번째 미니 앨범 '마젠타' 수록곡 'Movie'의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해 화제다.

[사진= 'Movie' 뮤직비디오 캡처]

강다니엘은 18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마젠타(MAGENTA)' 수록곡 'Movi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마젠타'의 공식 활동은 종료되었지만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이번 뮤직비디오를 준비한 것.

'Movie'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사이언(CYAN)'의 'Adulthood'로 한차례 합을 맞추었던 다운(Dvwn)과 피처링으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완성된 곡으로, 처음 만난 상대에게 느끼는 설레는 감정을 영화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R&B이다.

전반적으로 위트 있는 분위기가 가득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기획 단계부터 강다니엘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평소 영화를 좋아하는 본인의 모습을 투영한 영상 속 강다니엘은 친구들과 만나 춤을 추기도 하고, 차를 타고 훌쩍 여행을 떠나기도 하며,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등 유쾌한 순간들을 영상에 담아, 보는 이들마저 절로 웃음 짓게 만든다.

특히 무표정으로 응시한 채 팝콘을 먹기도 하고, 영화를 보며 하품을 하는 등 익살스러운 강다니엘표 생활 연기에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피처링을 맡은 다운은 물론, 챈슬러와 헨리에 이어 조세호, 남창희까지 특별출연으로 뮤직비디오 지원 사격에 나섰다. 강다니엘이 직접 섭외한 화려한 카메오 군단은 뮤직비디오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등장해 영상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밝고 통통 튀는 노래에 걸맞게 가벼우면서도 흥겨운 안무가 중독적인 이번 뮤직비디오는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촬영하는 고초를 겪었지만, 꾸밈없는 편안함과 흥겨움 속에서 촬영장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강다니엘은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마젠타'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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