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가평 집중호우···'폭우로 토사 덮친 펜션·호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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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금대리에서 물과 토사 등이 범람한 도로 위로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일 폭우가 내린 경기 가평지역에서 펜션, 호텔 등이 토사에 매몰되고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북부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37분경 가평군 가평읍 산유리에서 토사가 무너져 펜션을 덮쳤다는 신고를 받아 현재 여성 2명과 어린이 1명을 구조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청평면 대성리에서는 떠내려가는 차 안에 있던 장애인 1명과 컨테이너에 고립된 2명을 구조하는 등 각종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소방 관계자는 "가평 소방 인력과 차량 전체가 인명구조 활동에 투입됐다"며 "119 상황실로도 신고가 쏟아지고 있어 나무쓰러짐, 배수활동 등 단순 민원은 110 정부민원콜센터나 120 경기도콜센터를 통해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가평군에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곳에 따라 170~200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오전 한때에는 시간당 80mm의 폭우가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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