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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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요 기자
입력 2020-07-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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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30일 오후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다. 지코는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할 예정이다. 

지코는 어린시절 심장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코는 1992년생으로 올해 29세다. 2011년 블락비 싱글 앨범 'Do U Wanna B?'으로 데뷔한 뒤  '난리나', '베리굿'(Very Good), '허'(HER), '말해 YES or NO', '아티스트'(Artist), '유레카', '너는 나 나는 너', '아무노래'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지코는 2018년 블락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후 1인 기획사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올해 1월에는 '아무노래' 챌린지 열풍을 이끈데 이어 최근에는 가수 비와 콜라보한 '써머 헤이트(Summer Hate)'로 사랑을 받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 이효리, 비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작사에도 참여했다. 

현재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에서 프로듀서로 참여 중이다.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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