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홍수기 스마트 물관리로 시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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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기자
입력 2020-07-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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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 활용한 물관리 전개

수자원공사가 스마트한 물관리 기술을 장착하고 시민 지킴이로 나섰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27일 오전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종합상황실에서 홍수기 물관리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수자원공사는 전국 20개 다목적댐, 14개 용수댐과 16개 다기능보 등을 관리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종합상황실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하게 과학적 물관리를 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운영을 통해 국민의 든든한 물관리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4일 장마 시작 후 현재까지 전국 다목적댐 유역의 강우량은 준공 이후 지난해까지의 106%인 355mm이며, 저수율은 예년의 143%인 69.3% 수준이다. 

현재 대청댐 등 9개의 댐에서 홍수 등에 대비해 수문 방류를 실시하고 있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27일 오전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종합 상황실에서 장마철 물관리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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