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차 "USMCA 영향 제한적…비용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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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20-07-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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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23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이달 1일부터 발효된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의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USMCA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대체하는 협정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북미 지역 자동차 소재·부품 공급망을 재편하는 내용을 담았다.

기아차는 "USMCA는 3년의 이행 기간을 두고 있고, 관련 비용도 그다지 크지 않다"며 "미국이나 멕시코 공장의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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