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난 이정재에 백허그 받은 여자" 무슨 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0-07-20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


개그우먼 송은이가 이정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신영은 자신이 진행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통해 황정민 이정재를 만났다.

특히 송은이는 김신영의 브론즈 마우스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았다가 황정민 이정재와 마주쳤고, 두 사람은 송은이에게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워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송은이는 "사실 난 이정재 씨와 진한 스킨십을 한 사이"라면서 "MBC '느낌표' 출연 당시 이정재 씨와 만난 적 있었다. 이정재 씨가 그때 백허그를 해주시더라. 숨 멎을 뻔했다"고 털어놔 여자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이정재에게 송은이는 "이영자 언니와 같이 밥 먹고 싶어 하는 배우가 많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이정재는 "많다. 맛집도 많이 알고 음식 설명도 잘 하시니까 같이 먹으면 훨씬 더 맛있을 것 같다"고 말해 이영자를 설레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