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전KPS 포천사업소와 희망터전만들기

 

[사진=초록우산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한전KPS 포천사업소와 포천시 내 아동가정을 개보수하는 ‘2020 한전KPS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을 17일 포천시 내촌면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전KPS 희망터전만들기사업은 한전KPS의 대표사회공헌 활동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파트너쉽을 맺고 어린이시설 및 아동 가정에 난방, 전기, 안전 설비 개보수등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한전KPS 포천사업소는 200여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저소득 가정의 개보수를 지원하였고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전KPS 포천사업소 한마음봉사단이 방문하여 전문업체를 도와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심의선 한전KPS 포천사업소 소장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상황이 악화된 가정들이 많다고 전해들었다. "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힘을 합쳐서 극복해내길 위해 약소하지만,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이 어려운 시기에 더욱 어려울 저소득층 가정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한전KPS 포천사업소의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은 이달 포천시 내촌면을 시작으로 총 3가정의 주거개보수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