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박원순 발인날에도 줄 잇는 발걸음…빗속 추모행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기람 기자
입력 2020-07-13 08: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박기람 기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발인날인 13일 아침 8시께 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서울시청 앞 분향소에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일반 조문객을 위해 지난 11일 오전 11시부터 시민분향소를 운영했으며, 12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누계 조문객 수는 1만608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분향소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13일 밤까지 운영된다.

한편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시청에선 박 시장의 영결식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박 시장 장례위원회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박 시장 영결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박 시장의 유해는 화장한 뒤 고향인 경남 창녕의 선영에 묻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