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생방송 오늘저녁'의 '슬기로운 외식생활' 코너에는 군산에 있는 '지린성'이 소개됐다.
이 가게에서는 하루 많게는 1,000그릇 줄을 서야만 맛볼 수 있는 스테이크 짜장이 있다. 스테이크 짜장은 메뉴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데 주인장 전매특허 고추짜장에 고기를 두툼하게 썰어 넣어 손님들이 붙여준 이름이란다. 청양고추가 느끼한 맛을 잡고, 두툼한 고기의 육즙까지 어우러져 손님들 입맛 제대로 저격한다고 한다.
지린성은 전북 군산시 미원로 87에 위치해있다.
[사진=네이버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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