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약콩두유, ‘뼈 건강 관련 두유’ 특허권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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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0-07-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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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창약콩두유]


평창약콩두유가 뼈 건강 관련 두유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손헌수·이창엽 평창약콩두유 대표가 고안 및 발명한 해당 특허는 ‘뼈 건강 및 여성 호르몬과 관련 있는 이소플라본을 함유한 서목태 음료’라는 명칭으로 등록됐다.

약콩은 쥐의 눈알같이 생겨 ‘쥐눈이콩’이라고도 불린다. 한방에서는 약용으로도 사용돼 ‘약콩’이라고 알려져 있다.

평창약콩두유 관계자는 “청정지역 강원도 평창의 국산 약콩만 사용한 고품격 두유로, 약콩을 통째로 갈아 넣기 때문에 좋은 성분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며 “특히 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돼 40~60대 여성의 뼈 건강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엽 대표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돼 기쁘다”며 “평창약콩두유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일조하고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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