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앱 “올해 상반기 신선식품 앱 결제 1위 ‘마켓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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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0-07-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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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주요 신선식품 앱 가운데 마켓컬리의 결제금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올해 상반기 주요 식선식품 리테일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마켓컬리에서 결제된 금액은 4144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127% 증가한 수치다.

아이쿱생협은 전년과 비슷한 2818억원, 한살림은 전년보다 3% 증가한 2258억 원, 오아시스마켓은 전년보다 91% 증가한 1265억 원, 초록마을은 전년보다 14% 성장한 1098억원으로 추정됐다.

이외에도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총각네야채가게, SSG푸드마켓, 헬로네이처 등도 관련 리테일 대부분이 지난해 상반기 대비 결제금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만 20세 이상 한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해당 리테일에서 결제한 금액을 추정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신선식품 앱 결제금액 비교[사진=와이즈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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