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서 30년 근무한 ‘정책 전문가’ 김태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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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0-07-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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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태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문체부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문화 관련 정책가로 손꼽힌다.

1964년생인 김 원장은 서울 문일고와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총괄과장·문체부 정책기획관·예술정책관·대변인·관광정책관·해외문화홍보원장 등을 역임했다.

예술 정책관 시절 공예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공예문화산업 진흥법’ 제정을 추진하며 공예문화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줬다.

그는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정책학 석사를, 경희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인 전문성을 쌓았다.

문체부는 김 원장 임명 당시 “공예·디자인, 전통, 홍보 관련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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