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20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34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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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20-07-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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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간 중기부 등 20개 기관의 78여개 수출 관련 우대 혜택 제공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손후근)은 인천지역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34개사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모집에는 ㈜아주화장품, 에이스다이아몬드공구(주), ㈜제이피에스 코스메틱, ㈜유이앤루이 등 34개사가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 500만불 미만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수출 지원기관의 우대 지원을 통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22년 6월까지 2년 동안 20개 수출유관기관에서 수출 지원사업 가점 혜택, 수출신용보증료 할인, 수출입금융 금리·수수료 우대, 환전수수료 등 77개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선정기업 34개사 중 ㈜유이앤루이 류수환 대표는 “금번 사업 수혜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침체된 시장상황에서 활기를 띄울 수 있도록 선정 업체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2020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기업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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