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록…K-특집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보훈 기자
입력 2020-07-01 21: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


1일 수요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61회에서는 K-특집이 공개된다.

백현, K-pop 아이돌 무대 의상을 제작하는 직원, K-아몬드 업체 대표, 등이 유퀴저로 출연한다.

스타들의 무대 의상만 20년 넘게 제작한 정종윤, 정준호 부자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소개된다. 서태지, H.O.T, SES부터 세븐틴, BTS까지,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무대 의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필수품으로 떠오른 아몬드 업체의 윤문호 대표는 반전 면모로 선보인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왕자 만수르를 포함, 외국인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아몬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K-pop 대표 그룹 EXO 백현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애청자의 면모를 자랑한다. 제작진에게 먼저 출연 의사를 밝혔다는 '찐' 자기님답게 유쾌하고 솔직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최초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를 창안한 K-방역 주인공 감염내과 의사 김진용 자기님은 코로나19의 현실을 알린다. 얼굴에 마스크 자국이 남아 있는 채 등장한 자기님은 신종 감염증을 치료하는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소개한다.

김민석 PD는 "61회에서는 한류를 주도하는 여러 분야의 자기님들과 함께 한다. K-pop, K-방역, K-아몬드, K-만두 등 장르는 다르지만 한국의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열정과 의지, 그리고 노력이 안방극장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