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7월6일 '오픈뱅킹 도입성과와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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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기자
입력 2020-06-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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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계·학계 등 오픈뱅킹 발전 방향 논의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결제원·금융연구원과 함께 '오픈뱅킹 도입성과와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자료=금융위원회]


첫번째 세션에서는 금융결제원, 신한은행, 비바리퍼블리카, 금융연구원이 각각 오픈뱅킹 도입 효과와 발전을 위한 제언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업계, 학계, 금융당국 등 다양한 배경의 전문가들이 향후 오픈뱅킹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신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 50명 이내(회사별 1인)로 참석자 수가 제한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접수 순으로 선정된다. 금융위는 세미나를 유튜브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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