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략포럼 ‘우후죽순’...30일 ‘글로벌 산업지형과 한국의 기회’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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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20-06-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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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여야 국회의원 연구모임인 국가전략포럼 ‘우후죽순’(한병도·최형두·이광재 공동대표)이 30일 제2차 정기토론회를 개최한다.

29일 우후죽순 공동대표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30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글로벌 산업지형과 한국의 기회’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임형균 전 삼성전자 사장이 발제를 하고, 우후죽순 소속 여야 의원들이 자유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여야 국회의원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우후죽순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 회복, 한국 미래 발전 전략 모색을 목표로 운용되고 있다.

지난 9일 조윤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등을 초청해 ‘새로운 미래와 한국 경제 사회’란 주제로 제1차 정기 토론회를 가졌다. 29일에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초청해 ‘기후악당에서 기후변화선도국가로’란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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