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전술입문용 훈련기 사업 관련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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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원 기자
입력 2020-06-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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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방위사업청과 6883억원 규모의 전술입문용 훈련기 2차 사업과 관련한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주요 계약 조건은 전술입문용 훈련기 2차 항공기 및 종합군수지원체계 등의 납품이다. 계약 규모는 KAI의 매출액 3조1100억원 대비 22.1%에 달한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다.  
 

[사진 =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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