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쿠팡‧NHN 등 경력직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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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0-06-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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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람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 증가로 기업들이 실무에 당장 투입할 수 있는 경력직을 채용하고 있다.

25일 사람인에 따르면 코오롱그룹은 경력직 정기 공채를 진행한다. '코오롱아우토’, ‘코오롱 오토모티브’, ‘코오롱’, ‘코오롱베니트 등 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모집분야 및 자격요건, 우대사항은 계열사 별로 다르다. 서류심사 후 1‧2차 면접, 건강검진을 거친다. 오는 30일까지 코오롱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쿠팡은 테크직군 경력 공채에 나섰다. 이번 공채는 프로그램 합격자에게 최소 5000만원의 사이닝 보너스를 지급한다. 총 200명을 채용하며, 채용 대상은 △안드로이드 △iOS △Frontend △Backend 자바 엔지니어 등 개발자 직군과 △프로덕트 오너 △프로덕트 디자이너 △UX 리서쳐 및 정보보안 엔지니어 직군이다. 최소 5년 이상의 동일 직군 경력자가 지원 가능하다. 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다.

NHN 그룹사는 기술 부문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플랫폼 개발 △Server(Java) △Front End △머신러닝 딥러닝 △모바일 앱개발 △게임플랫폼개발 기술PM △데이터사이언스 및 엔지니어링 △검색개발 등 총 13개 부문이다. NHN, NHN PAYCO, NHN EDU와 신설 예정 기술 전문법인까지 총 4개 법인으로 구분해 채용한다. 서류전형을 거쳐 사전과제,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30일까지 NHN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네오플은 경력 및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게임그래픽 △기술지원 △게임해외사업 △멀티미디어 △경영지원 △웹 등 PC 온라인 및 모바일 ‘던전앤파이터’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서류전형 후 과제심사, 1차면접(직무면접), 2차면접(직군면접), 인성검사 및 인사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7월 3일까지 네오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차증권도 경력 및 신입 채용에 나섰다. 경력 모집부문은 △랩(wrap) △펀드(사후관리) △네트워크/보안시스템 운영 △IT 매매시스템 개발 △리스크관리 △PE(Private Equity) △경영전략 등이며, 필수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부문 별로 상이하다. 서류전형 후 2차례 면접전형, 평판조회, 처우협의, 채용검진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오는 29일까지 현대차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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