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고 있는 캘리그래피로 순천시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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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박승호 기자
입력 2020-06-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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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 로비에서 22일부터 26일까지 홍보전시회


순천시가 요즘 인기가 뜨거운 캘리그래피를 활용해 순천시를 알린다.

 

순천시청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캘리그래피 전시회[사진=순천시 제공]



‘캘리로 이야기하는 생태도시 순천, 브랜드 전시 홍보전’으로 순천시청 1층 로비에서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 동안 열린다.

서예가이자 시민대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민숙 선생의 하유글씨문화연구실과 이 곳의 작가 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서체의 캘리 작품 4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작품 속에는 순천시의 비전과 목표, 신년사를 비롯한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송광사, 선암사 등 주요 관광지와 축제, 행사가 담겼다.

캘리그래피는 손으로 쓰는 글쓰기 예술로 글씨의 크기, 모양, 색상으로 입체감을 주며 자유로움을 주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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