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린 연구소기업 간담회 장면. [사진=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2020년도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중 기술이전사업화 사업(R&BD)에서 총 35개 기업이 선정된 가운데, 포항강소특구에서 가장 많은 10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기술이전사업화 사업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6개 강소특구의 사업공고, 평가, 선정 등 통합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각 강소특구별로 26~30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포항강소특구는 올해 30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이번 상반기 사업에 포항은 17개 기업이 지원한 가운데, 포항강소특구 1호 연구소기업인 ㈜바이오파머를 비롯한 포항강소특구의 특화분야인 첨단신소재(바이오, 에너지, 나노) 관련 기업 10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신규 지원과제 지원금으로 최대 2억 원을 받게 되며, 차년도 후속 고도화 사업에 지원해 선정되면 최대 3억 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R&BD 지원금을 받은 기업들은 기술적 타당성 검증, 시험‧분석, 기술패키징, 국내외 표준‧인증, 마케팅 기획 등 신제품 개발 및 신사업 진출을 위해 활용하게 되며, 이는 사업 초기에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이전사업화 사업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해 사업화를 추진하는 포항강소특구 내 기업을 비롯해 포항에 소재한 특구 밖의 기업이라도 특구 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기업들도 8월에 있을 예정인 하반기 사업에 다시 지원할 수 있다.

한편,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지난 4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강소특구 지정 이후 설립된 8개 연구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소특구육성센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업 지원사업들에 대해 알리고, 향후 중장기적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연구소기업들도 매출액 증대 및 일자리창출 등에 힘써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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