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면 규제 본격화···결국 수익형 부동산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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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6-0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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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놓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와 전매제한 강화가 오는 8월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올 하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의 대책보다 한층 강화된 대책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주택시장에 대한 메리트가 크게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신규 공급도 위축돼 실수요자 역시 아파트를 대신할 수 있는 다른 주거 대안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가장 유망한 상품으로는 생활형숙박시설이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상대적으로 투자 문턱이 낮다. 따라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가구 2주택 요건에도 해당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또한, 양도세 및 보유세 중과 대상도 아니다. 특히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시세차익을 누릴 수도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아파트 부럽지 않은 설계와 시스템,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춰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투자수요와 실수요가 모두 풍부한 만큼 향후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도 가능하다. 다만, 입지나 개별 상품성에 따라 수요자들의 선호가 극명히 갈릴 수 있는 만큼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
 

[사진=충무로 하늘엔]



이 가운데, 서울 사대문 안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자리 잡은 수익형 부동산이 막바지 분양에 한창이라 주목할만하다. 바로 생활형숙박시설 ‘충무로 하늘엔’이 주인공이다.

‘충무로 하늘엔’은 각종 인프라가 밀집해 편리한 입지를 자랑하는 데다 배후수요까지 풍부해 공실에 대한 걱정이 적다.

일단, 교통‧편의시설, 여가 및 문화시설, 교육 시설 등의 인프라가 밀집한 우수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보거리에 충무로역과 을지로4가역이 위치하며 대형 마트, 백화점, 병원 등 다양한 생활 시설은 물론 관공서인 중구청도 바로 가까이 위치한다. 주변으로 남산, 청계산책로, 북한산 성벽 코스 등이 위치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서대문 안에 자리 잡은 관공서 및 기업체의 약 70만 명 직장인 수요를 품고 있고, 을지로, 충무로, 명동, 종로로 이어지는 서울 중심업무지구의 중심지에 위치해 이들 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또한 명동~동대문 관광특구의 외국인 관광객 수요도 흡수할 수 있어 숙박업 활용 시 높은 운영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타 생활형숙박시설에서는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설계로 아파트 부럽지 않은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투자가치를 높인다. 개별세대에는 용도에 맞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슬라이딩중문이 적용돼 효율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등 가변형 공간 적용 등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최대화했다.

소형 면적형에도(일부) 빌트인 욕조까지 제공해 프리미엄 라이프를 즐길 수도 있다. 여기에, 우물천장 설계로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별도의 실외기실과 정원 및 휴식공간으로 연출 가능한 도심형 테라스(일부 호실)도 설치될 예정이다.

세대 내 청소 및 세탁 서비스, 인포메이션 로비 운영 등 특화된 호텔식 서비스를 선보여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며, 옥상정원 및 썬큰가든, 루프탑가든, 북카페, 공개 공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한다.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고효율 LED 조명, 현관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하고, 중 수조 설치로 빗물을 옥외조경수 및 변기에 재사용하며, 친환경 건축 인증을 위한 단열재 강화 설치, 태양광 설비 및 연료전지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및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게다가 ’빠른 수익 발생’도 가능하다. ‘충무로 하늘엔’은 현재 한시적인 이벤트로 계약금을 냄과 동시에 수익이 발생하는 ‘계약금 수익보장 제도’를 제공한다. 이는 C∙D∙F타입 일부 호실의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 지원으로 정액금 200만 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빠른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은 물론 계약금에 대한 금융 부담도 적다.

숙박업 운영을 고려 중인 투자자들의 운영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보조 장치도 제공된다. ‘충무로 하늘엔’은 전문관리업체와 위탁업무 협약을 체결(선착순 100개 호실)해 숙박시설 운영∙관리의 전문화 및 수익률을 증가를 도모했다.

이를 통해 최근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에어비엔비 등 공유숙박업 활용도 용이할 전망이며, 수분양자들의 직접 운영에 대한 부담과 불편을 덜어 줌과 동시에 투자 안정성까지 높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충무로 하늘엔’은 지하 4층, 지상 최고 15층, 전용면적은 21㎡~55㎡, 총 260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시설이다. 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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