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1분] '미우새' 김호중, 역대 게스트 중 6개월 만에 최고 시청률···역시 트바로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20-06-08 08: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어젯밤 본 TV 프로그램 최고의 1분은? 설레던 그 장면, 최고의 장면을 다시 본다. 오늘(6일) 소개할 지난 방송은 ​SBS ‘미운우리새끼’다. 

‘트바로티’ 김호중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호중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미남이시네요”라는 어머니들의 칭찬 속 수줍게 인사를 건넸고, 그 후 고품격 라이브 무대의 연속으로 감동과 감성을 모두 안겼다.

특히 김호중의 라이브 무대에 어머니들과 MC들은 “너무 좋다. 가슴을 후벼 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다시 한번 트바로티 김호중만의 매력에 빠지기도 했다.

감수성이 풍부했던 어린 시절을 공개한 김호중은 룸메이트 영기와 안성훈에 얽힌 사연부터 자신을 형님이라고 부른 이제훈과의 웃픈 이야기, 유학시절 이야기, 센스 가득한 리액션까지 더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영과 홍선영 집에 방문한 배우 임원희가 홍진영, 홍선영 자매 사이에서 안절부절못하며 홍진영이 만든 감자전과 홍선영이 만든 김치전 사이에서 무엇이 더 맛있다고 선택해야 하는지 난감해하는 장면을 게스트 김호중이 화면으로 보면서 “제일 곤란한데···”라며 임원희와 깊은 공감대를 보이는 리액션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18.4%(이하 TNMS 전국가구) 까지 치솟으며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홍자매x임원희, 그리고 게스트 김호중 장면은 ‘미운우리새끼’ 1부에 전파를 탔는데, 이날 1부 평균 시청률은 14.6%를 기록하면서 2019년 12월 1일 166회 방송 이후 약 6개월 만에 1부 시청률 중 가장 높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