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카카오 브런치와 전략적 공간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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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20-06-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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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패스트파이브]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가 카카오와 전략적 공간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패스트파이브 성수점에 카카오 브런치 전용 공간을 조성했다. 카카오는 패스트파이브 성수점에서 카카오 브런치 작가의 강연, 세미나 등 행사를 진행한다. 패스트파이브 멤버는 패스트파이브에서 진행되는 카카오 브런치 행사에 우선 초대받고 참가비도 할인받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브런치는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이라는 비전으로 지난 2015년부터 카카오에서 운영 중인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브런치 작가가 발행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재 브런치에 등록된 작가는 약 3만1000명이며, 브런치 작가가 출간한 도서는 2400여권에 달한다.

현재 패스트파이브 성수점에는 카카오 브런치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브런치 사회적 거리두기 랜선 전시회' 공모전 수상작 20편이 전시돼 있다. 패스트파이브 성수점 1층에 마련된 '브런치 라운지'에 방문하면 누구나 해당 작품 및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 출간작 100여권을 감상할 수 있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1만5000여명의 패스트파이브 멤버에게 카카오 브런치 작가의 강연과 세미나를 직접 접할 기회를 제공해 기쁘다"며 "플랫폼 회사로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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