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출연 서울관광 홍보영상, 페이스북 성공사례 등재

기수정 문화팀 팀장입력 : 2020-06-02 11:26
조회수 2억4200만뷰 기록…브랜드 호감도 상승 기여

방탄소년단이 등장한 2019 서울관광홍보영상 종합편 캡처. [사진=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에서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제작한 관광 홍보영상이 지난달 28일 페이스북 광고 성공사례(Brand Effect Study, BES)에 등재돼 눈길을 끈다.

서울관광재단은 2017년부터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서울관광 명예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국가와 연령 등 타깃별로 최적화된 세분화 전략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방문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펼쳐왔다.

지난해 9월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특별한 경험을 만들고 공유해 보라(Create Seoul & Share Seoul)' 캠페인으로 서울 관광 홍보영상(방탄소년단 개별편 7편·종합편 1편)을 제작해 서울시 공식 관광홈페이지인 비짓서울(Visit Seoul)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전 세계에 공개되며 조회 수 2억4200만뷰(올해 5월 기준)를 기록했다.

영상은 모바일 최적화 소재로 노출과 조회 수를 극대화해 광고 인지도와 브랜드 호감도 상승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서울관광 홍보영상에 노출된 그룹과 노출되지 않은 두 그룹의 차이를 비교해 캠페인이 브랜드가치 상승에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광고 인지도와 브랜드 호감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마케팅은 독창적이고 특색 있는 나만의 방식으로 서울여행을 기획한 후 그 경험을 즉각 콘텐츠화하고 공유하는 캠페인으로 마케팅 재확산 측면에서도 효과가 높았다고 재단은 평했다. 

홍재선 서울관광재단 글로벌마케팅팀장은 "페이스북 BES 성공사례 등재는 서울관광재단 출범 2년 만의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해 글로벌을 대상으로 서울의 인지도를 높이고, 외국인 방한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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