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오늘 기자간담회…윤미향·개원 입장 밝힐 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환욱 기자
입력 2020-06-02 08: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표 취임 후 13번째 기자간담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후 국회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21대 국회 개원 협상 상황을 두고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 대표는 질의응답 과정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부정에 휩싸인 윤미향 의원에 대한 입장도 나올 전망이다.

아울러 최근 민주당 지도부에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 재조사 등에 대해서도 이 대표의 생각을 밝힐지 주목된다.

이 대표의 정례 간담회는 취임 후 13번째이며 신년 간담회 이후로는 처음이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원 구성 협상 상황을 공유한 뒤 21대 국회 첫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